아트테크 플랫폼 테사(TESSA)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제1회 테사 아트테크 투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.이번 세미나는 조각투자 시장의 현황과 투자계약증권의 개념을 살피고 2024년 미술시장의 트렌드를 알아보는 등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. 이날 첫 번째 세션은 미술품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와 투자계약증권 상품에 대한 내용을 짚는다. 두 번째 세
서울에 사는 김 모씨는 우연찮은 기회로 대체투자에 밝은 홍콩 한 부호를 만난다. 한 병에 2000만원을 호가하는 와인을 주요 투자처로 삼는다는 말에 김 씨는 ‘마셔버리면 그만일텐데’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대체투자를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반병(약 1000만원 상당)에 투자한다. 그로부터 몇 달 후 김 씨는 해당 와인을 두 배 이상의 가격에 팔아 차익을 실현하는데 성공한
최근 금융투자업계가 고객 참여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다방면으로 교감에 나섰다. 주요 소비층인 MZ세대가 나만의 개성과 고유한 경험을 중시하는 만큼, ‘내 돈을 내가 만들어갈 수 있는’ 특별한 서비스들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. 금융투자업체들은 고객이 스스로 주인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능동적인 투자 서비스와 더불어 앱 개발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
STO(Security Token Offering: 토큰증권 발행) 시장을 육성하려면 유동성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.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STO 관련 시리즈 첫 번째 리포트로 ‘블록체인과 유통시장 활성화’라는 주제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.최근 금융 당국이 토큰증권 발행-유통 규율체계 정비 방안을 내놓는 등 STO가 디지털 금융 혁신 국정과제로 떠오른 상황에
열매컴퍼니는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‘아트앤가이드’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. 공동구매 플랫폼은 재테크 열기를 틈타 몇 년 새 우후죽순 생겨났는데, 이 회사는 그 틈바구니에서 이색적인 운영법으로 주목받고 있다. 바로 플랫폼 비즈니스의 핵심 수익원인 중개 수수료가 없다는 점이다. 판매·환전 등 각종 명목으로 이중 삼중 수수료를 떼어가는 여느 플랫폼과는 차별화
20대 직장인 이모씨는 지난 2일 50만원을 들여 한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에서 브레이브걸스 '롤린' 저작권의 일부를 구매했다. '롤린'은 음원 출시 4년 만에 역주행 신화를 쓰며 해당 음원은 최근 저작권료 수익률 1000%를 달성한 바 있다. A씨는 "주변 친구들이 '롤린' 저작권 매매로 큰 차익을 얻었다고 해서 구매해봤다"고 말했다. 20대 대학생 김모씨는 지난 2일 앤디 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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